그룹 트레이닝과 커뮤니티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티크 피트니스가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시설, 비슷한 서비스와 상품으로만 경쟁하던 한국 피트니스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맥스큐>에서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피트니스 교육 전문 기관인 서클즈와 함께 부티크 피트니스 트렌드를 소개한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국내 부티크 피트니스의 퍼스트 펭귄인 F45를 만나보자.

F45는 Functional training(기능성 운동)의 첫 글자 ‘F’와 운동 시간 45분을 결합해 만든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다. 트레이닝의 재미와 효율성을 극대화해 소비자에게 운동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게 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미 해외에서는 2019년 배우 마크 월버그를 시작으로 휴 잭맨, 톰 하디, 킴 카다시안뿐만 아니라NBA LA 레이커스 트레이닝 디렉터 거너 피터슨, NFL 스타 톰 브래드, 호주 올림픽 국가대표 모건 미첼 등이 F45를 경험한 바 있다.

미국, 유럽 시장 등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피트니스 산업 트렌드 격차는 매우 컸지만, SNS의 발전과 글로벌화로 점점 좁혀지고 있다. 이제는 전문가보다 소비자가 트렌드를 먼저 받아들이고,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시대다. 글로벌 트렌드가 된 ‘부티크 피트니스’가 이제 시작되고 있는 대한민국 피트니스 산업에 용감하게 뛰어든 ‘퍼스트 펭귄’이 있다. 미국 주식시장에도 상장된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가 그 주인공이다.
운동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F45

F45는 신체의 운동 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HIIT(고강도 인터벌 운동) 스타일과 서킷 운동을 과학적으로 합쳐 45분 만에 최대 800㎉를 소모하는 고효율 기능성 운동을 제공한다. F45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은 저항, 근력, 유산소, 웨이트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방식을 결합해 체력 향상, 근력 훈련, 체지방 감소, 유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런 까닭에 남녀노소, 운동 경험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효율적인 운동법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4,000가지 운동을 조합해 만든 색다른 즐거움

F45의 최대 강점은 오랜 시간 쌓아온 운동 관련 데이터베이스다. 4,000가지가 넘는기능성운동 동작과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서 같은 운동을 두 번 하지 않는다. 또 전 세계 모든 스튜디오에서 정해진 날에 동일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이는 F45만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진 팀이 전담해서 운동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팀 기반 퍼스널 트레이닝 형식으로 운영되는 부티크 피트니스

F45는 단순한 그룹 운동이 아니라 팀 기반 퍼스널 트레이닝 형식으로 진행된다. F45는 ‘Personal Training in a Team Setting’을 강조하며 2~3명이 함께 단계별로 운동을 진행한다. 멤버 개개인의 목표와 신체적인 수준을 고려해 각자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최적의 운동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서로를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하는 환경이 되며 커뮤니티 형성에도 큰 도움을 준다. 게다가 최소 F45 코치 2명이 멤버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언하며, 필요에 따라 운동을 수정하거나 조정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그룹원의 만족도가 높다.
한국 부티크 피트니스의 선두 주자 F45 코리아 대표 , 김예진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F45 코리아 대표 김예진이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을 때 운동 문화를 경험했다. 그중 F45가 국내 피트니스 문화를 변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원래 금융권에서 종사하면서도 F45를 시작했다.
F45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무엇인가? 멤버들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다. F45의 커뮤니티나 뛰어난 기술력 역시 멤버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운동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 F45의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 F45는 2019년 강남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꾸준히 성장했고,현재 전국에 33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서 감회가 새로웠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열어 F45를 널리 알리면서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글 박정환(서클즈 본부장) / 자료제공 서클즈(www.cklz.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