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음악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기분 전환을 돕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함께하면 심신단련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운동과 음악.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운동할 때 음악을 즐겨 듣곤 한다. 공황장애로 숨쉬기 조차 힘들었다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조준영 씨는 어떻게 머슬킹 변신에 성공했을까?

조준영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9월 12일 직업: 작곡가(음반프로듀서) 신장: 176cm 체중: 72kg
2016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 / 모델 쇼트 부문 참가
‘작곡가 머슬킹’ 조준영의 어깨 운동
SIDE LATERAL RAISE
운동효과 측면 어깨를 키워 넓은 어깨를 만들 수 있다.
한때 공황장애를 앓았다는 머슬킹 조준영 씨.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조준영 씨는 특히 어깨 운동으로 자존감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남자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어깨 운동법,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를 배워보자.

A. 양손에 덤벨을 들고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 뒤, 어깨높이만큼 팔을 측면으로 들어준다. B. 팔이 어깨높이까지 올라왔을 때, 저항을 체감하며 천천히 덤벨을 내린다. 팔꿈치를 약간 구부려 관절이 완전히 펴지지 않도록 한다.
TIP
가동범위 이상으로 덤벨을 높이 들면 승모근이 개입하게 되어 불필요한 근육이 사용되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머슬킹’의 식단 TIP!
단백질은 많이, 염분은 적지만 반드시 섭취 하루 섭취하는 단백질은 기본 700~800g. 주로 닭고기를 먹지만 소고기나 달걀, 생선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단, 무염식을 하지는 않는다. 무염식을 실시했던 적이 있었는데, 펌핑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채소도 꼭 챙긴 식단을 하루 5끼 3시간 간격으로 먹는다.

그의 치팅밀? 날 잡아 뷔페를 쓸어버릴 정도로 접시에 담아 먹는다. 약 7,000칼로리 이상의 과도한 양이다. 사랑하면 닮는다고 여자친구도 방송출연 제의도 여러 번 받은 ‘푸드 파이터’이다. 많이 먹는 만큼 열심히 운동하면 된다.

‘머슬킹’이 되기 위한 꿀팁
재미를 붙여라 헬스장에서 처음부터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는 3개월간 홈트레이닝을 하면서 운동에 재미를 느꼈다. 이후, 몸의 변화를 느끼고 욕심이 생겨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나만의 운동 공식을 만들어라 세상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그러나 이를 꼭 따를 필요는 없다. 나는 매일 덤벨로 이두 운동과 푸시업, 스쿼트를 진행한다. 나에게 잘 맞는 운동법을 찾는다면 즐겁게 몸을 만들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 사람마다 체질과 운동법이 다른 것처럼 적합한 식단도 다르다. 나에게 맞는 식단을 찾아야 한다. 초반에는 헤맬 수 있으나, 이 방법이야말로 몸짱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His behind story
공황장애로 무너진 자존감 지난해 공황장애를 앓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숨쉬는 것도 힘들었고 약도 효과가 없었다. 이러다 정말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신경을 돌릴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다.
돌파구가 되어준 운동 그때 선택한 것이 운동이다. 무언가에 집중한다는 것이 이렇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줄은 몰랐다. 몸이 달라지자 자존감도 올라갔다. 이제는 하루 두 시간 정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좀이 쑤신다.
꾸준한 관리와 운동, 그 어려운 도전 프리랜서라는 직업 특성상 시간의 이점은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식단을 관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때로는 도시락을 싸들고 다녀야 하지만, 건강과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운동이 너무 좋다. 그리고 이 열정은 창작활동에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글·사진 이동복 장소제공 머슬맥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