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대학인 서울대학교에서 최고의 몸짱을 선발하는 ‘이관희 배 2022 Mr. 서울대 연건대회’가 지난 11월 19일 서울대학교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울대학교 연건 역도부 및 역우회 주최, 서플라이스·짐박스·Hdex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했는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환호 속에 진행되었다.

서울대학교 Mr. 서울대 역대 우승자들이 심사를 맡아 진행된 이 대회는 총 4조로 나눠 예선과 본선을 치렀으며, 보디빌딩 7가지 규정 포즈를 중심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유명 보디빌더인 마선호 선수가 멋진 찬조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학교 역우회 이관희 회장은 “심신을 단련하면 생각이 유연해지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며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1위를 수상한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 16학번 정회승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학우들과 열심히 운동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보디빌딩 동아리인 역도부를 이끄는 김강민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관계자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처럼 운동이 본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사회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한 이번 대회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계속해서 성장하길 기대한다.

<이관희 배 2022 Mr. 서울대 연건대회 수상자> 1위 건축공학과 16학번 정회승 2위 항공우주공학과 16학번 이영현 3위 의과대학 16학번 김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