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와 걷기로 체지방률 21% → 8% 줄인 간호사
삶의 모습은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 다른데요. 누구나 우울하고 힘든 일을 겪을 수 있지만, 그것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건 자기 자신 뿐이죠.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염혜진 씨도 한때 이혼 후 힘든 시간을 겪었어요. 일도 사랑도 실패한 것만 같은 패배감과 우울감에 빠졌죠. 우울감이 심할 때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종일 군것질을 하기도 했어요.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해 그녀는 무작정 걷고 달렸어요. 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죠. 그래서 그녀는 조금씩 더 자주, 더 긴 거리를 달렸어요. 달릴 때 내쉬는 호흡을 느끼고 주변 풍경을 보면 그 순간 만큼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더불어 찌꺼기처럼 남아있던 부정적인 감정과 복잡한 생각도 날려버릴 수 있었죠.
달리기와 운동에 점점 빠져든 그녀는 몸을 움직일 때 나오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변화에 대해 깊이 체감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것은 혼자만의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었어요.
그녀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기찬 삶을 만들어갔어요. 꾸준한 러닝크루 활동과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면서 더욱 깊이 운동에 빠져들었죠. 불규칙적인 3교대 근무와 일의 강도가 높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식단, 운동과 러닝을 동반한 결과 4개월 만에 체지방률을 21%에서 무려 8%까지 줄이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어요.
멋진 몸을 완성한 그녀는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어요. 이후에도 계속 러닝과 운동으로 멋진 삶을 살고 있다는 혜진 씨. 운동하는 간호사가 알려주는 멋진 등과 어깨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보세요.
/api/videos/kA8BOr914W/422384651.mp4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등 운동이며 광배근을 집중 단련할 수 있다. 바를 잡아 당길 때 팔만 이용하지 않도록 시작 전 준비 자세에서 견갑골을 내린다. 가슴을 위로 들어 올리고 바를 수직으로 쇄골 부분까지 내린다. 내릴 때는 광배근에 힘을 준다. 정점 수축 이후에도 힘을 빼지 않고 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천천히 팔을 편다.
/api/videos/kA8BOr914W/422384649.mp4
전면삼각근과 측면삼각근의 볼륨과 선명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덤벨은 바벨에 비해 주위 협응근을 더욱 자극할 수 있어 삼각근의 균형적인 발달에 좋다. 덤벨을 귀 높이에 위치하고 팔꿈치는 직각을 만든다. 팔뚝이 귀 쪽으로 간다는 느낌으로 덤벨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api/videos/kA8BOr914W/422384650.mp4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로 상체가 바닥과 거의 평행하도록 숙인다. 견갑을 고정하고 덤벨을 양 옆으로 벌리며 들어 올린다. 등이 아닌 후면 삼각근 단련이 목적이기 때문에 등이 젖혀지는 것이 아니라 어깨 관절만 사용해서 움직인다. 덤벨을 어깨와 평행이 되도록 들어 올린 상태에서 천천히 어깨에 긴장을 빼지 않고 내린다. 이때 다 내리는 것이 아니라15~20도 정도 내린 후 다시 들어 올리며 반복한다.
앞으로도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쭉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는 그녀에게 운동하는 시간은 오늘이 어제와 다른 날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네요. 매일매일 원 없이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목표라는 그녀의 활기찬 삶을 맥스큐가 응원할게요.
BY. MAXQ 글 김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