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가 올해 주목해야 할 선수 4인을 미리 물색해 그들의 자태를 화보로 남겼다. 저마다 매력은 다르지만, 그녀들이 피트니스 스타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2020년 새로운 피트니스 스타의 자태를 미리 감상하라.

배선영
모델 출신답게 작은 얼굴과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 덕분에 이상적 비율이 강점인 그녀. 그녀가 무대에 오르면 장점은 더욱 부각되어 고혹적인 매력을 풍긴다. 하지만 작년 무대에서는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무대 연출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 아쉬웠다는 그녀. 이번에는 작년 무대의 설욕전을 치르겠다는 각오다. 그랑프리를 목표로 포징과 워킹을 자신에게 알맞게 수정해가며 기억에 남을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그녀의 의지가 담긴 포징을 미리 공개한다.

롱다리 미녀가 말하는 건강한 삶
자신을 ‘깨끗하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이라고 소개한 그녀. ‘깨끗하게’라니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이슬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피트니스 모델답게 단백질을 양념 없이 클린하게 먹는다는 뜻이었다. 또 식욕이 강해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라고 하니 믿기지 않는다. 참고로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많이 먹는다고. 믿거나 말거나 그녀는 자신의 식사량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 저녁 두 타임으로 나눠 유산소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4시간 이상 진행한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처럼 맛있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예쁜 몸매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칼로리는 낮고 맛 좋은 음식을 소개해 건강함을 공유하는 삶을 꿈꾼다.

원지민
염색을 해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으로 <맥스큐> 화보 촬영장을 찾은 그녀. 촬영을 무사히 마친 후 그녀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즐거운 촬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제 막 23살이 된 그녀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표지 촬영이었지만 주눅 들기는커녕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유쾌한 기운을 뿜어냈다. 이처럼 긍정적인 에너지가 그녀가 그렇게 피땀 흘려가며 운동한 이유인 듯싶다. 운동을 통해 그녀가 완성한 것은 단순히 아름다운 몸이 아니라 건강한 자신이다.

원지민
염색을 해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으로 <맥스큐> 화보 촬영장을 찾은 그녀. 촬영을 무사히 마친 후 그녀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즐거운 촬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제 막 23살이 된 그녀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표지 촬영이었지만 주눅 들기는커녕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유쾌한 기운을 뿜어냈다. 이처럼 긍정적인 에너지가 그녀가 그렇게 피땀 흘려가며 운동한 이유인 듯싶다. 운동을 통해 그녀가 완성한 것은 단순히 아름다운 몸이 아니라 건강한 자신이다.

이윤선
단아한 외모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피트니스 모델 이윤선. 모델과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그녀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화보 촬영을 위해 대구에서 서울행 새벽 버스에 오르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녀가 촬영에 쏟아부은 열정은 무대로도 이어진다. 지난 무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그녀는 자신의 작은 체구를 보완하기 위해 힙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조심스레 금빛 트로피가 탐난다고 각오를 밝힌 그녀. 그녀의 열정이라면 그저 욕심만은 아닐 거라 믿는다.

장밋빛 미래를 위한 전진
그녀가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그녀가 지니고 있었던 어두운 면에서 출발한다. 과거 우울증을 앓았던 그녀는 오랫동안 집 밖으로 나서지 못했다.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힘을 얻어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결심했다. ‘무대에서 넘어지지만 말아야지’ 다짐하며 출전한 첫 대회에서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하루하루 자신에게 집중하며 쏟는 시간이 쌓이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다. 하루는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은 한달이 되었다. 그녀의 어두운 과거는 장밋빛을 띠기 시작했고, 그녀는 이제 막 스타트라인을 지났다. 그녀가 미래를 향해 달리며 보는 모든 풍경에 장밋빛 일들만 가득하길!

조애라
큰 키에 시원하게 뻗은 긴 다리가 매력인 그녀는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2019년도 머슬마니아 무대에서 신고식을 마친 그녀의 매력은 건강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이다. 인생의 절반이 넘는 기간 동안 무용을 배워온 그녀의 아름다운 몸 선은 무대에서도 빛을 발한다. 올해는 부족했던 등과 어깨근육을 채워,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 타이틀에 도전할 계획이다.

웃음까지 건강한 그녀의 건강 라이프
무용을 전공한 그녀에게 몸무게는 올가미였다. 아름다운 몸 선이 중요한 종목이었기에 체중을 줄이려고 사력을 다했다. 결국 강박증에 시달렸고,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자신의 몸을 체크했다.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때 그녀가 내린 선택은 시선을 저울이 아닌 거울에 비친 모습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저울에서 내려온 그녀는 매일 같은 장소에서 일명 ‘눈바디’를 통해 자신을 봤다. 체중이 줄지 않아도 변화되는 자신을 보며 편안해졌고 자연스럽게 행복과 건강이 따라왔다. 필라테스가 추구하는 방향성인 몸과 마음의 건강이 어떤 것인지 이때 어렴풋이 느꼈다는 그녀. 매일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가는 그녀의 건강 라이프를 응원한다.
글 김성민 사진 BABARA STUDIO(전은중 작가)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