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김근혜 라스베이거스 화보 독·점·공·개
눈을 뗄 수 없다는 말은 그녀를 보고 하는 말이 분명하다. 미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기준은 존재한다. 관능적 눈빛과 고혹적인 자태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녀, 이번엔 라스베이거스다.

반,하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그녀는 피트니스 분야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로 시작을 알렸다. 2018년 처음 도전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커머셜모델 2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해 국내 피트니스 팬 모두가 그녀에게 반하게 만들었다. 복부에 완벽히 자리 잡은 선명한 복근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녹색창에서 김근혜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복근이 나올 정도! 이기적인 페이스와 균형 잡힌 완벽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채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녀가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한 기간이 단 3개월이었다는 점이다.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답다
김근혜라는 사람을 묘사할 때 단순히 아름답다는 표현은 무언가 부족하다. 성악을 전공한 그녀는 대학 시절 미스코리아 대회에 도전해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경남지역에서 ‘진’을 수상했다. 그 후에는 음악교육대학원에 진학해 전공을 살려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에서 백설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다소 생소한 피트니스 분야라도 그녀에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그녀야말로 진정한 팔방미인이 아닐까.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침을
그랑프리라는 타이틀은 그녀를 머나먼 미국 땅 라스베이거스까지 날아가게 했다. 큰물에 큰 고기가 노는 법. 그녀는 더 큰 도전을 준비했다. 세계대회로 목표를 재정비한 그녀는 하루 운동량을 두 배까지 늘렸다.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극한의 다이어트 식단은 지양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식단을 구성해 하루 두 번 웨이트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목표였던 5위 안에 드는 것보다 높은 성적인 미즈비키니 미디엄 부문 4위를 차지한 그녀. 내심 더 높은 성적을 기대했던 터라 일말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우선은 무사히 대회를 마친 자신에게 “김근혜 고생했어”라고 소리 내어 격려의 말을 전했다는 김근혜. 대회를 마친 후 보상의 의미로 2018년을 마무리하며 LA 전역을 여행했다고 한다.

멈추지 않는 김근혜
대회를 무사히 끝마친 현재, 그녀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 중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싶어 건강기능식품 관련 사업을 계획 중이다. 현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운동법이나 식단법,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지 전문서적과 기사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라고 한다. 거기에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자신의 실전 경험까지 더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글 김성민 사진 박성기(Nikon D810) 의상협찬 배럴, 슬로기
촬영협찬 스포맥스, 머슬마니아 코리아, 허스키 뉴욕 스포츠백, 엠플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