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너무 바빠서, 또는 업무 특성상 몸매를 만들기 힘들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하지만 그런 건 변명에 불과하다고 몸으로 증명해 보이는 이들이 바로 여기 있다. 점점 대중화되면서 일반인 참가자의 비율이 해마다 높아져가는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작곡가 홍창석 씨와 항공사 직원 이샘 씨를 만나보자.

photo by WILDBODY(좌) / 스포맥스(우)
[필 충만한 작곡가, 홍창석]
프로필
직업: 작곡가 / 키: 172cm / 체중: 73kg(시즌), 85kg(비시즌)
- 2015 WBC 스포츠모델 1위, 피지크 2위 - 2016 NABBA WFF 스포츠모델 1위, 피지크 2위 -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피지크 쇼트 2위, 스포츠모델 쇼트 5위

His behind story
목욕탕에 갈 때 제일 뿌듯해!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지금의 몸을 만들고 나서 가장 좋다고 느낄 때는, 대중 목욕탕에서 사람들이 내 몸에 대해서 칭찬할 때다.(이상한 생각은 금물!)
단 음식 마니아 그렇게 안 보이겠지만 난 사실 달콤한 음식을 무척 좋아해서 대회 준비기간에는 케이크나 초콜릿 등을 못 먹는 게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다.
지금의 몸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것! 근육이 금방 생기는 체질은 아니라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운동해서 지금의 몸을 만들었다. 1년에 360일은 운동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머슬킹’이 되기 위한 꿀팁
술은 참아라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서 과음과 폭식은 삼가야 한다. 집에 과자를 쌓아두고 있다면 당장 치워라. 난 연말과 연초에만 술을 마시고, 평소에는 안 마신다.
운동할 시간을 만들어라 컨디션이 좋거나 시간이 날 때만 운동하지 말고, 스스로 시간을 만들고 컨디션을 잘 조절하라. 내 경우 운동 시간이 길면 일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운동 한다.
연인이 있다면 같이 산책하라 현재 사귀고 있는 연인이 있다면 잦은 데이트 때문에 운동이나 식단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그럴 때는 헤어지진 말고! 같이 산책하면서 데이트를 하면 어떨까.

photo by 2ffect스튜디오(좌) / 스포맥스(우)
[단아한 미소의 스튜어디스, 이샘]
프로필
직업:스튜어디스 / 키: 162cm / 체중: 45kg(시즌), 49~50kg(비시즌) - 2015 ISMC 머슬바디코리아 피트니스 4위 - 2015 고양시 뷰티바디 피트니스 1위, 비키니 2위 - 2015 NABBA WFF 비키니 TOP10 -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모델 클래식 2위, 미즈비키니 클래식 4위

Her behind story
나는 식탐 대마왕 식탐이 심해서 절제된 식단을 따르는 게 가장 힘들었다.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으면서 운동을 즐기려고 다이어트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운동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국제트레이너 자격증 취득 직장에 다니면서 대회를 준비하는 와중에 주말을 이용해 국제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운동 자극 포인트 등을 이해하기가 더 수월해졌다.
스트레스 해소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 편이다. 하지만 가끔 슬럼프에 빠져 힘들 때는 음악을 크게 들으면서 한강공원을 뛰거나,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며 근육과 심신의 긴장을 풀어준다.
‘머슬퀸’이 되기 위한 꿀팁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녀라 직장 회식이나 티타임에 같이 휩쓸려 다니면서 목표의식을 잊은 채 그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절대로 몸을 만들 수 없다. 가능하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녀라.
운동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약물이나 한약 주사 등에 의존해 다이어트하는 게 안타까웠다. 직장인도 운동으로 몸짱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면 나처럼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몸이 빨리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조급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항상 메모하고 정리하고 하루를 계획하며, 힘들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다시 동기를 부여하라.
<머슬앤맥스큐> 2016 8월호 / 글 박석현 장소제공 MF100 개포본점

작곡가 홍창석, 스튜어디스 이샘의 대회 준비 운동법과 식단이 궁금하시다면
<머슬앤맥스큐> 2016년 8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