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매력으로 독자 홀린 ‘핫 걸’
착한 얼굴, 착한 몸매. 우리는 착한 그녀에게 열광한다. 그런데 착한 그녀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까지 겸비했다면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착한 얼굴과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뒤 마성의 매력으로 독자들을 홀릴 그녀가 왔다. <맥스큐> 창간 10주년 기념호의 주인공 백성혜. 착하지만 나쁜,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그녀들에게 심장을 저격당할 순간,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


매우 핫한 분을 모셨다. 인기를 실감하는가? 사실 인기는 전부터 실감했다. 모델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일이 끊긴 적이 없다. 대중적인 인기는 SNS를 시작하면서 체감했다.
곧 대시하는 남자들이 쏟아질 듯하다. 언제부터 인기가 있었나? 아무도 못 믿을 것 같은데, 사실 소극적인 성격에 집순이었다.(웃음) 어쩌다 다른 매거진에서 얼굴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실감했다. 아, 진짜 인기를 실감하기 시작한 건 14살 연하남이 대시했을 때? 아니면 나날이 쌓여가는 통장 잔고를 확인할 때인 것 같다.
그럼 인기 비결은 무엇인가? 신체로 꼽자면. 풍만한 가슴! 웨이트로 다진 탄탄한 하체! 이런 하체 만드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데이트는 하고 있는가? 데이트랄 게 딱히 없다. 사실 내가 헬창이라 마음 맞는 사람 있으면 같이 운동하고 식단도 함께하고 또 운동한다.


오, 그 말은 뭔가 있긴 있다는 말로 들린다? 나 백성혜다. 모노키니 대통령 백성혜. 10초면 세상 모든 남자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데, 술집에서는 잡아먹을 듯 눈빛을 발사하고 그 외 장소에서는 나쁜 여자의 반전 눈빛이나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강아지 눈빛으로 유혹한다.
솔직한 대답 고맙다. 연애 스타일은 어떤 편인가? 시작하는 연애는 착한 사람, 끝나는 연애는 나쁜 사람인 것 같다. 사실 좋게 끝나는 게 가능할 리 없지 않은가? 최근에 나쁜 여자라는 말을 두 번이나 듣다 보니, 이쯤 되면 나쁜 여자 같기도 하다.
작업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상대방을 유혹한 적은 별로 없다.
하지만 안 넘어온 남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만약 남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한다면 어떤 것을 해주고 싶나? 성숙한 이벤트가 최고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코스프레 의상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줄 거다.
어떤 남자가 두 사람과 같은 미녀의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까? <맥스큐> 독자들에게만 공개해달라. 일단 같이 불타야 한다. 그러나 그 불이 조금이라도 사그라 든다면, 내 불길도 다른 곳을 향해 타오르게 된다. 그러니까, 나만 보고, 나만 사랑해줄 것!



사진 Chris J 헤어•메이크업 엘페라 의상협찬 레노마, 엘르 이너웨어 촬영협조 호텔 더 디자이너스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