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를 완판시킨 '세젤예' 전혜빈의 매력 대방출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였나요?” 우리는 언제 가장 아름답고 또 멋질까? 이에 멋진 답을 내놓은 사람을 소개한다. 2018년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커머셜 모델 그랑프리는 물론 미즈비키니 톨 부문 1위를 차지한 전혜빈. 그녀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였을까? 그녀는 말한다. 바로 지금이라고.

Wonderful Moment
2018년에 가장 멋지고 기뻤던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전혜빈은 2018년 10월 6일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상을 받던 순간을 꼽았다.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유명 애니메이션 기업에서 비서로 일하던 그녀는 업무 때문에 엉망이 된 자신의 신체 리듬과 건강을 되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몇 년 전만 해도 통통한 회사원이었던 그녀는 2018년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커머셜 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고, 미즈비키니 톨 부문 1위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자신의 노력이 결실을 본 바로 그 순간! 2018년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상을 받던 때가 그녀에겐 가장 빛났던 순간이라고.

More today than Yesterday
그녀가 가장 기뻤던 순간이 상을 받던 때라면 그날 관객들이 기쁘고 신났던 최고의 순간은 그녀가 무대에 올랐을 때가 아닐까 싶다. 왕후의 느낌을 살린 의상을 입은 그녀는 우아하고 자신 있는 표정으로 많은 관객의 마음을 휘어잡았고, 그녀의 경이로운 몸매에는 그녀의 꾸준한 노력과 나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하지만 그녀도 처음부터 좋은 결과를 내놓았던 것은 아니다. 2018년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 출전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이에 전혜빈은 지난 대회에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완했다. 상반기엔 근육이 돋보이지만 너무 마른 몸매를 선보였다면, 하반기에는 무리하게 감량하지 않고 여성미를 조금 더 강조했다. 살을 찌우면서 운동해야 했던 그녀는 운동 시간을 길게 잡지 않고 운동 끝나고 바로 영양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대회를 준비했다고.

건강이든 미모든 ‘제일 아름다울 때’는
본인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Her body is xxxxxxx
전혜빈의 몸을 가장 잘 형용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예쁘다? 멋지다? 에디터는 ‘근사하다’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탄탄한 복근과 시원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뻗은 보디라인을 보라.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몸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완벽하고도 이상적인 몸.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이상에 매우 가까운, 즉 근사(Close)한 몸이다. 물론 이 근사한 몸을 공짜로 얻은 것은 아니다.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관리가 따라줬기에 가능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그녀는 복근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복근운동을 적어도 15~20분 정도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

Everyday, Every Moment
“날마다 ‘제일 아름다운 순간’에 사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요.” 전혜빈은 매 순간에 충실했다. 대회를 목표로 운동할 때는 물론이고, 직장 생활을 할 때도, 회사를 그만두고 그토록 좋아하는 여행을 다닐 때까지. 그녀는 항상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 충실했던 순간들이 쌓이고 쌓여 그녀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운동으로 지구력과 체력을 키운 덕분에 33세가 된 지금, 제2의 20대를 살고 있다. 자신이 경험한 아름다운 순간을 많은 사람에게 선사하기 위해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는 그녀.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날마다
‘제일 아름다운 순간’에
사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요
글 신희승 사진 노호스튜디오(김민성 작가) 의상협찬 쎄라퀸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촬영협조 스포맥스, 프라도란트(프라도어), 알카스톤, 뉴텍웰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