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됨은 사람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너무 뻔한 사람은 때론 재미없다. 이달의 옆짐여자 이시라는 가냘픈 외모 속에 숨은 반전미로 숨겨진 매력의 진가를 보여준다.

숨막히는 복근이다. <맥스큐> 독자들의 기를 죽이려 작정했나?
여성스럽게 옷 입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변화하는 모습이 좋기도 하고 몸을 섹시하게 가꾸는 걸 좋아한다. 멋지지 않나?
운동은 어떻게 시작했나?
어렸을 때 육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특공무술, 킥복싱, 수영, 스키, 볼링, 탁구, 스피닝, 요가, 클라이밍, 필라테스 등 호기심이 많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 이것저것 많이 배웠다.

자기보다 운동 잘하는 여자를 남자들은 싫어한다는 것 아나?
나 좋다는 남자는 많이 봤어도, 싫다는 남자는 못 봤다.(웃음)
인정한다.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필라테스다. 바른 자세 와 탄력적인 보디라인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보는 것은 축구를 좋아한다. 친구들과 함께 경기 보면서 응원하는 것은 직접 운동하는 것만큼 즐겁다.

운동은 주로 어디서 하는가? 보는 운동은?
찾아오려고? 서울 또는 수원이다. 음, 운동을 보는 것은 야외에서 여럿이 모여 보는 것을 선호한다.
지금껏 이성들이 가장 칭찬한 신체 부위는 어딘가?
다리! 그중 허벅지다. 키가 큰 편이 아닌데, 팔다리가 제법 긴 편이라 키를 크게 보는 사람이 많다. 셀룰라이트 없이 매끈하다고 칭찬들을 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그렇다면 남들은 모르지만 자랑하고 싶은 신체는 어딘가?
손목과 발목, 쇄골라인이다. 손목과 발목은 얇고 가는 편이고 쇄골라인은 일자에 가깝다. 그래서 더 가냘퍼 보이나 보다. 사실 힘은 좋은데.
알면 알수록 반전이다. 올여름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여행을 가고 싶다. 멀리멀리 여행 가서 힐링도 하고 또 다른 나를 찾아보고 싶다.
글 이동복 사진 TOP SPE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