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몸짱 스타를 배출하면서 아름다움의 기준을 바꾸고 있는 피트니스 대회! 그중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비키니 종목에서는 작은 차이로 핏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외형상 비슷해 보여도 개개인의 체형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어떤 작은 차이로 멋진 비키니 핏을 연출할 수 있는지 퀸즈바디 양지원 대표의 말을 들어보자.

Queen’s Body는? 한 벌, 한 벌 꼼꼼하고 세심한 과정으로 제작한다. 의상을 제작한 지 1년! 4번이나 패턴이 바뀌었다. 서구적이지 않은 동양인의 체형에 정말 잘 어울리는 비키니를 제작하려는 그녀의 집착으로 패턴이 또 언제 바뀔지 모른다. 그만큼 완벽한 비키니 제작을 바라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제작을 시작했던 시기에는 국내 유명선수 비키니를 중고로 사거나 해외 유명 비키니숍에서 여러 벌을 구입해 다 뜯어 패턴을 분석했다. 그만큼 패턴이 다양해서 기준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했다고 한다. 이렇게 직접 가공해 중간마진을 없애니 다른 업체보다 단가까지 낮아지면서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어엿한 비키니 제작업체로 탄생했다.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이것은 꼭 확인하자!

피부톤 원단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색상이다. 태닝을 하면 피부는 대부분 구릿빛으로 변하지만 얼굴은 큰 변화가 없다. 흑갈색인지 노란빛인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하얀색인지에 따라 비키니 색상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피부톤과 상관없이 블랙 계통은 몸을 돋보이게 하지 못하는 색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체형 체형과 키에 따라서도 색상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예를 들면 키가 작고 아담한 체형이 옐로 계열을 입으면 학예회 의상으로 전락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다리가 길지 않는 동양인이 서구적인 핏을 고집하면 더 짧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의상을 선택하는 것은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이는 키 포인트이다.

고급스러움 화려한 조명 아래 비키니의 자태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것은 큐빅이다. 큐빅은 조명을 받아 반짝이며 선수들을 더 신비롭게 한다. 큐빅에도 등급이 있는데, 아무래도 빛이 반사되어 나는 느낌이 매우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제품은 스와로브스키 스톤이 아닐까 싶다. 스와로브스키 제품을 가장 먼저 사용한 업체가 바로 퀸즈바디다. 그래서인지 퀸즈바디의 비키니 의상들은 대부분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다. 양지원 대표는 “손해를 보더라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최고의 퀄리티로 만들어 선수들을 돋보이게 해야 한다”며 비키니의 화려함을 강조했다.
PLUS TIP
비키니 득템을 위한 체크 포인트
가격은 합리적인가? 비키니는 생각보다 굉장히 손이 많이 가고 공정도 까다로워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다. 퀸즈바디는 중간마진이 없고 주문부터 착용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담당하기에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기본 20만 원, 스와로브스키는 35만 원 선으로 큐빅 양에 따라 가격이 높게 책정된다.
A/S는 확실한가? 비피트니스 특성상 다이어트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신체 사이즈 때문에 비키니를 미리 샀다가는 애를 먹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접어두자. 퀸즈바디는 이런 경우는 물론 워킹 연습이나 착용 부주의에 의한 손상도 대회 나가기 직전까지 A/S를 해준다
CONTEST STYLE
자신의 체형과 피부톤을 고려해 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세 가지 테크닉을 소개한다.

비키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장점은 강조하고 단점은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간혹 선수들 중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색상과 디자인에 욕심을 부려 대회 후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견과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잘 종합한다면 멋과 개성을 살린 최고의 의상이 탄생할 것이다.”
글 <머슬앤맥스큐>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