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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VIEW]SUPER BULLS 'LAMBORGHINI AVENTADOR S'

105 2017.05.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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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BULLS

LAMBORGHINI AVENTADOR S

람보르기니가 V12 자연흡기 황소를 새롭게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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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과 배기규제라는 족쇄는 최근 슈퍼카 세계도 피해 갈 수 없는 숙명인가 보다. 자연흡기의 상징과도 같았던 고배기량 다기통 엔진을 사용해온 슈퍼카 브랜드가 너 나 할 것 없이 다운사이징 엔진에 과급기를 장착하고 있다. 포르쉐는 진작에 트윈터보를 장착한 수평대향 6기통을 911에 적용했고, 페라리도 점차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늘리더니 결국 마지막 V12 자연흡기 모델인 812 슈퍼패스트를 공개했다. 자연흡기 엔진을 좋아하는 에디터로서 꽤나 슬픈 이야기 전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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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끈덕지게 자연흡기 엔진을 고집하는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람보르기니다. 물론 람보르기니가 언제까지 과급기 엔진을 사용하지 않을지 알 수 없다. 당장 올해 데뷔를 앞둔 SUV 우루스가 V8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9월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와 과급기 도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전임자인 슈테판 윙켈만에 비해 그리 비관적이지 않은 뉘앙스를 받았다. 하지만 확실한 건 V12엔진을 사용하는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모델은 자연흡기 방식을 유지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디아블로, 무르시 엘라고가 그랬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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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아벤타도르 S는 2011년 등장한 아벤타도르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답게 V12 6.5L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한다. 최고출력은 무려 740마력이며 최대토크는 70.4kg.m에 달한다. 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와 비교해 토크는 동일하지만 출력이 40마력 정도 향상됐다. 이는 한정모델로 생산된 아벤타도르의 고성능 모델, LP750-4SV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다. 엔진 출력뿐 아니라 가벼운 차체와 개선된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 적용, 서스펜션 세팅 변경, 람보르기니 최초 네 바퀴 조향 시스템 적용 등으로 화끈한 달리기 실력을 보여준다. 브랜드가 밝힌 성능 수치를 보면 0→100km/h 도달시간이 2.9초에 지나지 않으며 최소속력은 350km/h다.

 

아벤타도르 S의 구체적인 출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북미의 경우 5억 중반대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이제 자연흡기 슈퍼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 엔진을 레드존까지 밀어붙이며 머리카락이 쭈뼛 서게 만드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토해내는 성난 황소가 멸종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머슬앤맥스큐> 2017년 4월호 /  김종우(<TopGear> 한국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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