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사고 위기 극복하고 ‘머슬퀸’ 된 두 아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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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7세에 둘째 출산 후 1년 반 만에 30kg을 감량한 김단아 씨. 이후 그녀는 트레이너 겸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며 인생의 전성기를 누렸어요.
※출처: 김단아 사진제공
#2
행복도 잠시, 32세에 대형 교통사고로 양다리가 분쇄골절되어 철심을 박아야 했고, 왼쪽 팔은 인대가 끊어졌어요.
※출처: 김단아 사진제공
#3
트레이너 활동은 이제 끝났다고들 했지만, 그녀는 두 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계속했어요.
※출처: 김단아 사진제공
#4
인대가 끊어져 어려움이 많았지만, 병실에 누운 상태에서 복근을 단련하는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운동했어요.
※출처: 김단아 사진제공
#5
그 결과,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어요. 38세가 된 지금도 20대 못지 않은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죠.
※출처: 김단아 사진제공
단신인 단아 씨는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게
특히 힘업에 신경을 썼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알려주는 힙업 홈트!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골반교정과 불필요한 엉덩이살 제거에 효과적이며 허리라인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준비>
매트에 앉아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팔은 뒤로 뻗어 땅을 짚는다. 이때 팔은 살짝 구부리는 것이 좋다.
※출처: <맥스큐> 2018. 5월호 www.maxq.kr
<동작>
몸을 비틀어 엉덩이 한쪽을 들어올린다. 양쪽 무릎이 바닥에 닫게끔 최대한 몸을 비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출처: <맥스큐> 2018. 5월호 www.maxq.kr
++ Plus tip
어깨와 팔꿈치가 수직이 되도록 하고, 허리가 활처럼 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안정적으로 허벅지 안쪽을 자극할 수 있고 유연성도 기를 수 있는 운동입니다.
<준비>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게 해서 머리를 천천히 숙여서 발목을 잡는다.
※출처: <맥스큐> 2018. 5월호 www.maxq.kr
<동작 1>
발목에서 손이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고 무릎과 발목이 일자로 유지하면서 엉덩이를 최대한 아래로 떨군다.
※출처: <맥스큐> 2018. 5월호 www.maxq.kr
<동작 2>
발목과 오금은 고정한 상태로 머리를 숙여 엉덩이를 최대한 위로 올리며 무릎을 편다.
※출처: <맥스큐> 2018. 5월호 www.maxq.kr
++ Plus tip
자세가 힘들면 다리를 좀 더 벌리고 해도 괜찮고 스트레칭이 될 때 호흡을 입으로 길게 내쉬며 하는 것이 좋아요.
둔근 자극을 극대화해 일반 스쿼트보다 힘이 드는 운동으로 애플힙을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준비>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게 벌리고 의자를 손으로 짚는다.
※출처: <맥스큐> 2018. 5월호 www.maxq.kr
<동작 1>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지 않게 유의하며 천천히 힙을 내리고 상체는 둥글게 만다. 이때 의자의 다리를 잡아 상체를 고정한다.
※출처: <맥스큐> 2018. 5월호 www.maxq.kr
<동작 2>
상체는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꼬리뼈를 위로 치켜 올리며 일어나 둥글게 말려있던 허리를 아치형으로 펴준다.
※출처: <맥스큐> 2018. 5월호 www.maxq.kr
++ Plus tip
웨이브를 하는 것처럼 동작 시 기립을 쪼이며 엉덩이를 위로 말아 올리듯 올려야 제대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운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출처: 김단아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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